

2026.09.03 - 2026.09.06
목, 금 19:30/ 토 16:00,19:30 / 일 16:00
아름다움과 추함, 성공과 실패, 잘남과 못남을 가르는 기준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우리는 언제부터 그 기준을 자신의 욕망이라고 믿게 되었을까. 〈추녀금강전〉은 불교 설화 「금강공주설화」와 고전소설 『박씨부인전』의 세계관과 변신 모티프를 혼합하고 차용해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작품은 욕망 자체를 부정하지 않지만 그것의 방향성을 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