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9.24 - 2026.09.27
20:00~21:30 / 평일 공연, 14:00~15:30, 18:00~19:30 / 토 공연, 14:00~15:30 / 일 공연
전쟁 중인 두 나라의 국경을 흐르는 강과 그 위의 낡은 다리. 강 너머에서는 전쟁의 폭음이 들리지만, 다리 위는 평온하다. 노인은 전쟁 이전의 일상이 돌아올 것이라는 부조리한 희망 속에서 다리를 지킨다. 서로 다른 시공간의 인물들이 노인의 다리를 찾아오고, 그들의 만남은 우리와 전쟁 사이의 거리를 가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