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6 - 2026.07.19
19:30-20:30
<sync de sync>는 조율되고 틀어지는 순간, 완전한 일치도 완전한 분리도 아닌 상태에서 작동하는 감각들을 따라간다. 말은 입술과 성대를 지나 소리와 진동으로 흩어지고, 움직임은 형태보다 몸을 통과한 파동과 질감으로 번진다. 빛과 어둠, 온도와 공기, 무대 안팎의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은 서로 겹치고 스며들며 감각의 얽힘을 만든다. 그 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