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 2026.01.30
목,금 19:30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씨어터 제로 1F
서울의 지하철 2호선. 역사 내 피자가게 알바생 ‘기호태’와 기관사 ‘최산’은 호태의 아버지이자 산의 선배 기관사인 ‘기현승’의 참혹한 사망 사고로 각자의 지옥에 빠진다. 현실을 부정하던 호태는 피자 박스를 갑옷 삼아 ‘돈 기호태’가 되고, 산은 그의 하인 ‘산 초이’가 된다. 이들은 열차를 ‘아버지를 삼킨 용’이라 부르고 2호선은 그들의 무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