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4 - 2025.11.09
12:00-18:00/월요일 휴무
서울 종로구 효자로 33 |
《신 터》는 ‘풍수와 무속은 오늘날에도 유효한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인왕산과 국사당을 중심으로 신성한 터의 의미를 탐구한다. 국사당은 일제강점기 조선신궁 건립으로 인왕산에 옮겨졌으나 여전히 무속의 상징으로 남는다. 작가는 신성함이 인간의 경험과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과정을 주목하며 오늘날 우리가 기댈 신성함의 자리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