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소개 Introduction
북촌창우극장은 연극, 창극, 판소리, 전통음악 등 다양한 공연을 위해 마련된 전통예술의 공간으로 ''북촌'' 이란 조선시대에 경복궁과 창덕궁 주변의 삼청동, 팔판동, 계동, 가희동, 원서동 등의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며 ''창우''는 고려시대 이후 예능인들의 총칭을 일컫는 말입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새로운 공연양식을 만들기를 원하는 모든 예술가들의 공연장입니다. 특히 전통음악공간으로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많은 젊은 국악 연주자들에게 그 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공간의 역사성과 내용을 중요시하는 세계적 문화 공간들에 비추어 볼 때 북촌창우극장은 한 예술가의 혼과 집념, 한국 전통문화에의 애정과 헌신의 노력이 깃들어 있는 귀중한 문화적 공간이라 할 수 있으며 공간적 개념의 하드웨어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경쟁해 나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극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