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소개 Introduction
1965년 삼성문화재단 설립 이후 소중한 문화 유산을 보전하고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해온 삼성미술관은 2004년 서울 한남동에 미술관 건물을 신축하면서 삼성미술관 Leeum을 개관했습니다. 수준 높은 소장품 전시 및 기획전시 개최 등 그간의 괄목할만한 활동과 성과로 지금 리움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성장하였습니다.Leeum은 설립자의 영문 성 ''Lee''와 미술관[Museum]의 ''um''이 조합된 이름입니다. 2004년 개관 당시 리움의 MI 디자인을 맡은 마고 퍼먼(Margot Perman)은 고대 로마시대의 비문에 쓰인 문자를 현대적으로 변형하여 대소문자의 높이가 같은 독특한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로고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타임라인 모티프는 고미술에서 현대미술로, 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삼성미술관 Leeum의 성격을 상징합니다.